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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류시원(49)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9일 인스타그램에 "#두달반만에.....또? #두번째 홀인원 #김성수 #알렉스 #박상일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알렉스(43)를 비롯해 지인들과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피케셔츠에 흰색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골프복 차림의 류시원이 골프공을 한손에 들고 다른 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홀인원을 기록한 것이다. 류시원은 골프장에서 전달한 홀인원 기록확인서도 함께 공개했다.
류시원은 이미 지난 6월에도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류시원은 인증샷과 함께 "#드디어 첫 홀인원~~!!! #결국했구나~골프시작하구 6년반만에"라면서 "#올해 뭔가 좋은일들이 생길려나?"라는 소감을 밝혔는데, 3개월 만에 다시 홀인원에 성공한 것이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7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비화를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 = 류시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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