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아림이 좋은 출발을 했다.
김아림은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켄우드 컨트리클럽 켄데일 코스(파72, 6515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5~6번홀, 9번홀, 15~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사라 켐프(호주)와 함깨 공동 3위다. 단독선두 린시위(중국, 8언더파 64타)에게 2타 뒤졌다. 2위 하타오카 나사(7언더파 65타)와는 1타 차.
김세영과 최혜진이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다. 이정은6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11위, 강혜지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19위, 안나린, 신지은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1위, 박성현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6위, 김효주, 이미향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64위다.
[김아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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