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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8일(이하 현지시간) 다수의 미국 주요 연예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는 디즈니 플러스가 제작하는 '어콜라이트'에서 배우 조디 터너 스미스, 아만들라 스텐버그와 함께 주연을 연기한다.
이정재가 어떤 역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극본, 연출, 총괄 제작 등은 넷플릭스 시리즈 '러시아 인형처럼'의 레슬리 헤들랜드 감독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12일 열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시상자로 나선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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