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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42)가 배우 채정안(44)의 생일을 축하했다.
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친의 생일파티. 대체 얼마만에 파티인지ㅋㅋㅋㅋ 제대로 즐긴 어제. 찐으로 행복해보이는군ㅋㅋ 저 웃음 또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정안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겨있다. 케이크를 들고 있는 채정안에게 이지혜는 진하게 볼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민트색 드레스를 입고 벽과 혼연일체된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지혜는 채정안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와~~~ 넘 웃었어 ㅋㅋㅋㅋㅋ 사랑해♥"라며 생일파티를 열어준 이지혜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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