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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유승목(53)이 아버지를 하늘로 떠나보냈다.
9일 소속사 SM C&C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목은 8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11일 발인이다. 유승목은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극 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유승목은 1999년 '박하사탕'을 통해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영화 '늑대소년', '해무', '1987', '파이프라인', '헤어질 결심', 드라마 '용팔이', '오 마이 베이비', '모범택시'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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