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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의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해삐추석유♥"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이영돈과 다정하게 찍은 커플 셀카다. 사진은 이영돈이 촬영했다. 두 사람 모두 손에는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며, 이영돈의 팔에는 쇼핑백이 걸려있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화기애애한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해당 사진에 앞서 황정음은 "울엄마표나박김치"라면서 친정 엄마에게 받은 것으로 보인는 김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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