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추석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민은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돌고 돌아온 추석 맞이 SVTreaming Day, 올해도 세븐틴 콘서트 몰아보기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콘서트 라이브스트리밍 진행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콘서트 라이브스트리밍은 오는 10일 오후 7시에 시작되며 지난 2017년 개최된 첫 번째 월드 투어 'DIAMOND EDGE'와 2018년 단독 콘서트 'IDEAL CUT', 2019년 월드 투어 'ODE TO YOU', 2021년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가 연이어 송출된다.
세븐틴은 팬들이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팬들에게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최근 월드투어 '비 더 선(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세븐틴은 오는 24~25일 자카르타, 10월 1~2일 방콕, 8~9일 마닐라, 13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쳐 공연한 뒤 11월 19~20일 오사카, 26~27일 도쿄, 12월 3~4일 아이치 등 일본 돔 투어를 펼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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