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가 최근 내린 폭우로 누수 피해를 입은 상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하늘 때문에 매장이 아프고 내 마음도 아프지만...😭 늘 그랬듯 유연하고 담담하게 아이스 쵸코로 캄다운...😅 + 마사지 캄다운...🤭"이라는 글을 남겼다.
노홍철이 지난 4월 경남 김해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로 오픈한 가게가 폭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카페 내부의 벽과 카펫 등이 누수로 얼룩진 상태다. 그럼에도 노홍철은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발휘했다.
또한 현재 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노홍철은 "태국에서 한 게 없는데... 신기하게 날 어떻게들 안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