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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해외 팬들과 만난다.
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따르면 안재현은 오는 17일 프랑스 뷰티 브랜드 세인트 프랑과 함께 베트남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안재현이 해외 팬들을 만나는 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4년 만에 이뤄지게 됐다.
앞서 국내 팬들과는 최근 발간한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을 계기로 만났다.
안재현은 현지 일정 중 매거진 화보 촬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HB엔터테인먼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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