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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43)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멍때리기지만. 이래서 내 표정을 또 함 마주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뉴욕 거리에서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우와 여신 기럭지가”라고 감탄하자, 이혜원은 “이 앵글을 보라. 저 아래에서 찍음을 느낄수 있잖아. 이 정도는 또 해야 옳지 ㅋㅋㅋ 아니 뭐또 짧뚱이면 사진 보정 들어가고”라고 답했다.
짧뚱은 ‘짧고 뚱뚱’의 줄임말이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18) 양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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