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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이 명절 풍경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이라는 짧은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신우, 이준이와 함께한 추석 연휴 일상이 가득 담겼다.
김나영은 아이들과 여유로운 명절을 맞이했다. 사진 속 신우와 이준이는 파스타를 먹는 등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이사한 김나영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실 전체에 깔린 카펫과 감각적인 가구들이 김나영의 센스를 드러낸다. 벽에 크게 자리한 그림도 시선을 끄는데, 이는 김나영과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의 작품이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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