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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본명 이지선·40)가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친절한 우리 선생님 덕분에~ 연휴에도 #오운완 오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운완은 '오늘 운동 완료'를 줄인 말이다.
사진 속 신지는 검은색 트레이닝복에 흰색 긴 팔 상의를 입고 한 손에 잡힐 듯한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40대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제로의 몸매를 자랑했다.
네티즌은 “부지런하시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인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지난달 여름 시즌송 '고(GO)'를 발매했다. 오는 11월부터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신지는 MBC 표준FM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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