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혜교(40)가 공원에서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과 함께 외출한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맨투맨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선선한 가을 패션을 선보인 그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착용, 트렌디한 느낌도 더했다.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송혜교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숨겨지지 않는 여배우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공개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The Glory)'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 배우 이도현, 임지연, 박성훈 등이 함께한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