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한의사 남편 한창(41)의 생일을 축하했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퉁퉁 부운 얼굴로 남편 생일상 차리기. #못생김주의 #붓기있는얼굴 #살찐거아님 소소한 남편의 생일파티♥ 바빠도 힘들어도 13년째 남편 생일상은 내손으로 꼭 #건강해요 #아프지마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태어나줘서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앞치마를 두른 채 남편 한창의 생일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의 정성이 듬뿍 담긴 생일상과 생일케이크에 감동한 한창이다. 또 아이들은 창문에 '축 생일 아빠'라고 쓴 종이를 붙이거나 생일 축하 카드를 쓰는 이벤트로 감동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초고층 아파트의 시티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