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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올해 한국 나이로 54세인 '동안 치과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볼륨감과 초절정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이수진은 예비 신랑의 실루엣이 포착된 사진을 올리며 "잠시 기뻤죠. 보디 프로필 준비 다 되어간다고.. 근데 예랑(예비 신랑) 님은 공항 라운지에서부터 여행의 기쁨은 먹방이라 하네요. 힝~ 제주 먹방에서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요? 일단 매일 걷고 한라산도 올라갈 예정이지만, 먹방 계획도 만만치 않아요"라고 귀엽게 고민을 토로했다.
이수진은 세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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