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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추석 맞이 달구경을 즐겼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달 사진이 담겼다. 푸른빛으로 반짝이는 커다란 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달 주변에 보이는 희미한 구름들이 신비로움을 더한다. 추석을 맞이해 달을 감상하는 손담비의 여유로운 일상도 부러움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달 손담비의 시동생이자 피겨스케이팅 코치 이규현(42)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손담비의 SNS에도 관련 댓글이 쏟아졌다. 손담비는 SNS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10일 "응원과 격려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긴 뒤 다시 재개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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