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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남편 라차니쿤(40)과 추석을 즐겼다.
신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추석 보내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남편의 팔뚝을 쥔 채 몸을 살짝 기울이고 있다. 신주아의 남편은 이를 든든히 받쳐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부부의 올블랙 패션 또한 눈길을 끈다. 라차니쿤은 머리를 넘긴 뒤 검은색 셔츠를 착용, 댄디한 면모를 뽐냈다. 반면 신주아는 검은색 모자에 선글라스, 명품 브랜드 C사 귀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여기에 신주아의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가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즐긴 점심 식사, 카페 음료 등을 자랑했다. 이후 "명절 마지막 날 해피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택으로 귀가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덧붙였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40)과 결혼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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