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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AOA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전 멤버 권민아가 AOA 혜정과 친분을 과시했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동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혜정과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팬들은 "정말 놀랐다", "오 마이 갓", "93라인 아직도 사랑해", "둘이 그렇게 됐다니 기쁘다. 존중할 거고 응원해", "진정한 우정 감동이다", "둘이 계속 잘 지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권민아는 AOA 시절 팀내에서 따돌림 피해를 당했으며, 그 주둥자로 지민을 주목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은퇴를 선언했으나, 2년 만인 최근 복귀했다.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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