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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다은(37)이 추석에서도 쉴 수 없는 육아 일상을 전했다.
신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엔 빨간 날이 없네요. 허헛. 건강한 추석 보내셔요. #신난다은육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크림색 티셔츠에 헐렁한 바지를 착용,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품에 곤히 잠든 아들과 발랄한 신다은의 브이 표시가 대비도ㅔ 웃음을 자아낸다.
신다은의 뒤편으로 보이는 부엌 인테리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럽을 연상시키는 앤티크한 검은색 그릇장, 빈 공간을 딱 맞게 차지한 원목 선반, 화병으로 장식한 테이블 등이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6년 만에 아들을 낳았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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