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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승아(본명 윤애리·39)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네티즌은 "언니 머리 또 자르신 거예요?? 단발 너무 이뻐요"라며 칭찬했다. 지난 7월 윤승아는 3년 만에 단발로 변신, 자른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윤승아는 "한 달 정도 됐어요"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단발머리를 하고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사용했다.
이어 또 다른 네티즌은 "오매불망 '승아로운'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승아로운'은 윤승아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의 이름이다. 그러나 '승아로운'의 마지막 영상 게재는 지난달 21일로, 약 3주째 업데이트가 없는 상황.
그러자 윤승아는 "곧 돌아올게요!"라며 짧은 대답으로 '승아로운'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40)과 결혼했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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