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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45)이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경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칼코마니? 시차를 무시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닮았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어린 시절과 현재 김경란의 사진이 나란히 담겼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눈웃음이 보는 이를 미소짓게 한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2012년 KBS를 퇴사한 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경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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