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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백지영이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어느새 훌쩍 자란 6세 딸 하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경찰복을 입고 직업 체험에도 임하며, 듬직한 면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백지영은 "추석 연휴에 용평 가려다가 갈 때 올 때 차 밀릴 생각에 계획 수정"이라며 "하임이의 첫 #키자니아 직업 체험, 그리고 롯데월드. 줄을 서다 서다 민속 박물관으로 샜는데 생각보다 큰 규모와 디테일에 깜놀(깜짝 놀랐다)! 밤에는 네일숍 오픈. 하루 만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만족해하는 너희들 덕분에 엄마도 뿌듯했어. 찍 소리 안 하고 잘 걸어줘서 고맙다 애들아"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2017년 득녀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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