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두산은 12일 "스폰서데이를 맞아 승리기원 시구 및 시타가 진행된다. 김형대 뉴트리디데이 대표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뉴트리디데이의 모델이자 '종이의 집',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알려진 배우 이원종이 맡는다"라고 했다.
김형대 대표는 “두산베어스의 승리기원 시타를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두산은 "이날 야구장을 찾아온 팬들 대상 추첨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두산, 뉴트리데이 스폰서데이 실시.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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