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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세아(본명 김보영·44)가 연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됐다.
12일 윤세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을 '코로나'와 함께 외롭지 않게 보내는 중입니다"라며 집밥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쁜 그릇 문 앞에 살포시 놓고 헐레벌떡 돌아간 동네 괴짜언니 덕에 새언니가 챙겨준 명절 음식 꺼내어 기운 차려 봅니다"라며 "다들 몸조심! 맘조심! #슬기로운격리생활 #너무아파요 #역병아물럿거라"라고 덧붙였다.
윤세아는 불고기, 전 등 명절 음식으로 '혼밥'을 즐겼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된 채 보낸 추석이다. 네티즌은 "아프지 마세요", "얼른 낫길", "더 잘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뚝딱이의 역습'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tvN '더 로드: 1의 비극', 종합편성채널 JTBC '설강화 : snowdrop'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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