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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십자인대 파열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추 남은 명절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놀랍게도 소장용 내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특한 한복을 입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저고리와 치마, 핫핑크색 조끼 그리고 조그마한 선글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갓을 연상케 하는 모자 또한 박나래의 남다른 센스를 짐작케 한다.
특히 한쪽 발을 들고 있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박나래가 지난달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기 때문. 이에 박나래는 "꾸준한 재활로 이제는 인대 수술한 다리 한 발로 지탱 가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건강도가니"라며 현재 상태를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수술 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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