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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42)이 일상을 전했다.
13일 이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다고 유명해서 기대를 잔뜩. 역시 예쁘긴 예쁘네용. 호텔 투숙 중 한번만 이용할 수 있고 실내 실외 다 사용가능했지만 우리는 더 따뜻한 실내만. 아기 구명조끼도 구비되어있지만 #온수풀 이나 #유아풀이 없는 것은 좀 아쉽네요. 수온은 높은편인데 공조가 너무 쎄서 춥다보니 1시간이상 수영은 무리였어욤. 룸에 비치된 가운에 후드 달려있는건 매우 좋네요. 수영하고 방에 오니 #추석 이라고 미숫가루와 다과가 예쁘게 세팅 잘먹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가족들과 강남의 한 신상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정민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추석 연휴에 호캉스를 즐기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정민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정민은 지난 2012년 3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17년 만에 KBS에서 퇴사했다.
[사진 = 이정민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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