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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31)가 과감한 수영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 27살 무척 애기였네. 나 단발하고 싶어. 말려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년 전 수영장을 찾은 홍영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짱으로 주목받은 미모 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노출 패션 속에 드러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3세 연하의 얼짱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10년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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