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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국가대표 출신 전 축구선수 차두리(42)가 반려견들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너희만 건강하고 행복하면 😮💨😮💨ㅋㅋㅋㅋ 연휴가 끝났으니 다시 열심히 일해야지 🐙❤️⚽️ 모두 행복하세요🙏 한국축구 #우연히만들어지는것은없다 #한국축구뿌리부터튼튼히 #🇰🇷⚽️🌱💪"라고 적은 뒤 사진을 게재했다.
차두리가 자신의 거실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다. 반려견 두 마리가 소파 위에 올라가 있는데 휴지를 잔뜩 찢어놓은 모습이다. 무엇보다 회색 소파는 천이 처참하게 찢겨져 솜이 바깥으로 터져나온 모습.
다만 반려견들의 장난에 소파가 망가져 버렸음에도 차두리는 긍정적이다. 덧붙인 멘트는 물론이고 반려견 두 마리를 끌어안고 환하게 웃는 셀카 사진도 공개한 차두리다. 사진을 보고 제수인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40)는 "아…………"라고 짧지만 강렬한 탄식을 댓글로 남겼다.
[사진 = 차두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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