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짱돌로 한 방에"…천연기념물 수리부엉이 내쫓은 유튜버 '논란'

시간2022-09-13 15:46:4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길고양이를 돌보는 채널을 운영하는 한 유튜버가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에게 돌을 던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길고양이를 돌보는 채널을 운영하는 한 유튜버가 천연기념물인 수리부엉이에게 돌을 던졌다고 발언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는 "돌을 집어든 건 맞지만 이를 던지기 전에 수리부엉이가 날아가 실질적인 돌팔매질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유튜버 A씨는 방송 중 새끼 고양이를 노리는 수리부엉이를 쫓아내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A씨는 평소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들을 돌보던 중 전봇대 꼭대기에 앉아 있는 수리부엉이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고양이들이 경계 태세를 보인 이유가 이 수리부엉이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전봇대 위에 수리부엉이 보이냐. (수리부엉이가) 어미도 물고가고, 새끼도 당연히 물고 간다"며 "저 XX(수리부엉이) 때문에 고양이들이 쫄아있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오해는 하지 말라. 제가 부엉이를 싫어해서 그런 게 아니다"라며 "솔직히 지금 공원에는 수리부엉이가 있으면 안 되지 않냐. 공원에 수리부엉이가 왜 있냐"고 고양이들을 걱정했다.

그러면서 "일단은 내가 쫓아낼 테니까 얘(고양이) 좀 잘 봐달라"고 부탁한 뒤 수리부엉이를 찾아 나섰다.

몇 분 뒤 그는 "아빠 부엉이 쫓아냈다"며 뿌듯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는 수리부엉이가 천연기념물인 것을 인지한 상태였다.

그는 "이게 말이 되냐. 이 짱돌로 한 방에 보냈다. 죽인 게 아니라 멀리 날아가게 했다"면서 "고양이들 행동이 평소랑 달랐다. 되게 경계하고 두려워한다. 그래서 짱돌 가지고 한 방에 보냈다. 맞추진 않았고 놀라게 해서 산으로 보냈다. 오해하지 말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리부엉이가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천연기념물인 것을 언급하며 "고양이만 생명이 있냐. 자연의 섭리인데 제발 좀 놔두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A씨는 문제의 영상 댓글 창을 폐쇄하고 1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수리부엉이에게 아무런 유해를 가하지 않았다. 실질적 돌팔매질도 없었다"면서 "가까이 가서 빛을 비췄을 때 수리부엉이가 도망갔다. 전봇대 꼭대기에 있는 수리부엉이를 돌로 어떻게 맞히냐"고 언급했다.

또 "돌보던 고양이는 며칠 뒤 입양 갈 아이였고, 입양처도 정해져 있었다"며 "수리부엉이가 얘를 노려보고 있으니까 쫓아낸 거다. 이 아이를 물고 갈 수도 있는데 그럼 그냥 가만히 두냐"고 강조했다.

끝으로 "수리부엉이 천연기념물인 거 맞고, 돌을 던졌다고 과장해서 얘기했는데 법적 문제가 된다면 책임지겠다. 정상적인 비판은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재보호법 제99조에 따르면 지정문화재(보호물, 보호구역과 천연기념물 중 죽은 것을 포함한다)나 국가 지정문화재의 현상을 변경하거나 그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