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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본명 박윤하·30)가 아들의 첫 이유식에 도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사진과 함께 "오늘부터 이유식… 시작… 저 잘할 수 있겠죠…? 과연 이유식도 잘 먹을 것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후 자이언트핑크는 "그림자인줄 알았네… 초보 맞네… 다 터져서 뚜껑도 안 열림…"이라며 이유식 도전 실패를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이언트핑크가 준비한 이유식이 담겼다. 체리가 그려진 하얀 뚜껑의 이유식 용기가 앙증맞다. 그러나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터져 나온 내용물. 하얗게 흘러내린 흔적이 마치 그림자처럼 보인다. 초보 엄마 자이언트핑크의 처참한 실패가 웃음을 자아낸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31)과 결혼했다.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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