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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전혜빈(38)이 깜짝 파티에 감동했다.
13일 전혜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프라이즈 베이비샤워. 너무 깜짝 놀라서 애 떨어질 뻔♥ 진짜진짜 너무너무 감동이었어. 고마워요 주희 언니 경혜 언니 유진 언니 효림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출산을 앞둔 전혜빈을 위한 특별 이벤트다. 이번 베이비샤워는 배우 서효림(37)이 지인들과 함께 준비했다. 화려한 풍선 데코와 케이크, 꽃장식 등 완벽하게 준비된 공간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출산 예정일까지 'D-16' 남았다는 달력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다.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 가운데 우아한 만삭 D라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을 품고 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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