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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2)가 빈틈없는 자기관리를 선보였다.
김혜수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물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운동인 아쿠아바이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늘씬한 다리라인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글씨 적힌 레깅스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혜수의 이름인 'HYE-SOO'가 새겨진 레깅스다. 5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꾸준한 자기관리로 빚어진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김혜수가 중전 화령 역이다.
김혜수는 영화 '밀수'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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