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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유지어터'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을 너무 막 (먹고) 보냈다…"라 적고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운동이 끝난 직후 남긴 인증샷이다.
격한 운동을 한 듯 땀 범벅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심진화는 젖은 티셔츠와 머리카락으로 운동 강도를 짐작게 했다.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도 이를 입증한다.
심진화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7kg을 감량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몸매를 유지하는 노력이 네티즌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40)와 결혼해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살고 있다. 부부는 최근 4000일을 맞이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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