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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과 류이서(38) 부부가 반려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류이서는 13일 SNS를 통해 한 애견 카페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빠 닮아 금방 헤엄 잘 치는 우리 잭슨. 아빠 품에 안겨서도 헤엄치고 있는 우리 포도. 너무 귀여워라아"라고 전했다.
사진 속 전진과 류이서는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휴양지의 고급 풀빌라가 떠오르는 이국적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반려견들을 튜브에 태우거나 헤엄을 돕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류이서는 승무원으로 15년 동안 근무하다 결혼 후 퇴사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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