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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25)가 근황을 알렸다.
13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oundary #BTsArtFair"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아트페어를 찾은 모습이다. 프리지아는 크롭티셔츠에 블랙 크롭 재킷, 블랙 팬츠, 그린 컬러의 부츠, 명품 C사 가방을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자태를 자랑한다. 프리지아는 예쁜 얼굴에 한줌 개미허리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소속사 공동대표인 배우 강예원(본명 김지은·43)은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 이후 손절설에 휩싸였으나 SNS에 프리지아를 태그하거나 댓글을 남기며 손절설을 종켤시켰다. 이번에도 "세젤예"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프리지아는 명품 짝퉁 논란으로 4개월간 자숙 기간을 거친 후 최근 SNS,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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