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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이 지난 주 대비 화제성이 47.5% 증가하면서 방송 2주만에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9월 2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작은아씨들'은 드라마 화제성 점유율 25.1%로 지난 주 1위인 MBC 드라마 '빅마우스'를 3.6%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뉴스 부문을 제외한 VON(Voice of net, 게시글과 댓글)과 동영상 그리고 SN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작은 아씨들’은 주연인 김고은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2위 '빅마우스'는 이종석와 임윤아가 출연자 부문에서 각각 2위와 4위에 올랐다.
첫 방송을 선보인 KBS 2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3위에 올랐으며 뉴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연인 이세영이 출연자 부문 3위에 올랐으며 이승기가 5위이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9월13일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2022년 9월5일부터 2022년 9월1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2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사진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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