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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 똥별이(태명)의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 째꾸미 주무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곤히 잠이 든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에게서 등을 돌린 준범 군의 조그마한 자태가 사랑스럽다. 동글동글한 뒤통수와 앙증맞은 자태, 솜털 같은 머리카락 또한 깜찍하다. 고된 육아로 지쳤음에도 잠자는 아들을 지켜보는 제이쓴의 팔불출 면모가 웃음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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