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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인나가 '체인리액션'에 매력을 극찬했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쿠팡플레이의 첫 데이팅 예능 프로그램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용대 PD, 조민선 작가, 유인나, 지코, 이진호,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함께 했다.
'체인리액션'은 2022년 국내 최초 해외 올로케 촬영으로 진행됐다. 사이판에서 진행된만큼 매력적인 풍경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인나는 "화면으로 보는데 저는 사이판을 못가봤다. 시시각각 너무 아름답더라"라고 감탄했다.
그는 "보기만해도 황홀한 곳에서 처음보는 남녀가 '사랑해라' 했을 때 저도 많이 설렜다. 해변도 거닐고 체인으로 가까워지는게 재밌더라"라며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라고 했다. 특히 유인나는 "과몰입이 저절도 된다"고 극찬했다.
'체인리액션'은 설렘을 자극하는 지상낙원 사이판에 모인 핫한 남녀가 체인으로 서로 묶여 240시간을 같이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외모도, 배경도 완벽한 청춘남녀 8명이 모여 게임을 통해 일정시간 체인으로 서로 묶인 채 시간을 보내며 설렘과 긴장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펼친다. 오는 16일 오후 8시 첫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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