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우승확률 94.1% 선점…핵잠수함·클로저, 제 몫 해야 굳힐 수 있다

시간2022-09-15 04:18: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하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아직 헤쳐나가야 할 난관이 많다. SSG가 정규시즌 우승 타이틀을 얻기 위해서는 박종훈과 문승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SSG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6차전에서 3-1로 승리, 지난 13일 역전 끝내기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여러가지로 의미가 남다른 승리였다. SSG는 올해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80승 고지에 올라섰다. 2000년 양대리그를 제외한 역대 80승을 선점한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94.1%(17차례 중 16회),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70.6%(17차례 중 12회)로 SSG는 대권에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최근 SSG의 흐름은 상당히 좋지 않다. 9월 성적이 4승 1무 6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위 LG 트윈스가 14일 두산 베어스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다시 격차가 4경기로 벌어졌지만,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LG가 SSG보다 4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변수가 남아 있는 까닭이다.

SSG가 80승 선점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마운드에서 '안정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핵심은 지난해 함께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긴 재활 기간을 거쳐 마운드로 돌아온 박종훈과 문승원이다.

문승원은 지난 13일 경기 전까지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 선발이 아닌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돌아와 17경기에 출전해 1승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29로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치르는 중이었다. 순항을 이어가던 문승원은 최근 큰 암초를 만났다.

문승원은 지난 13일 사직 롯데전에서 ⅓이닝 동안 5실점(5자책)으로 부진하며 8-4로 앞서던 경기를 8-9로 내주는 빌미가 됐다. 김원형 감독은 "9회 4점을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패는 너무 아쉬웠다"면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가장 상처를 받은 것은 (문)승원이다. 마음을 독하게 다잡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단 한 경기의 부진에 불과하지만, 13일 경기의 충격은 꽤 컸다. SSG는 올 시즌을 치르는 동안 두 번이나 마무리 투수를 교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승원은 하루 만에 '악몽'을 털어냈다. 14일 3-1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자범퇴로 틀어막았다. 사령탑도 "승원이가 투지 있는 모습으로 경기를 깔끔하게 잘 마무리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문승원과 달리 박종훈은 반등이 시급하다. 박종훈은 지난 8월 13일 두산 베어스, 20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연달아 승리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최근 세 차례 선발 등판 중 두 번이나 조기 강판됐고,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5⅓이닝 5실점(5자책)으로 고전하며 '독수리 킬러'의 면모를 뽐내지 못했다.

김원형 감독은 박종훈의 거듭되 부진에 16일 등판 여부를 두고 고심에 빠지기도 했다. 그는 "성적만 놓고 보면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구위가 나쁘지는 않다"면서도 "주자가 나갔을 때 (도루)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줄건 주고 잡을건 잡아야 한다. 모든 것을 신경쓰니 안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핵심은 마운드다. 최근 팀 타선이 터지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해 최소 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아내야 하고, 이기고 있는 경기는 확실히 지켜야 한다. SSG가 정규시즌 우승 타이틀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4선발 박종훈과 마무리 문승원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SSG 랜더스 박종훈, 문승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