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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지환 20-20 예상이나 했나? 30홈런도 꿈이 아니다

시간2022-09-15 03:57:17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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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국가대표 유격수 오지환(32)이 호타준족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오지환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6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시즌 20호 도루를 기록하고 마침내 20-20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이미 홈런 23개를 때린 상태라 도루만 20개를 채우면 기록에 도달할 수 있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KBO 리그에서 역대 56번째로 기록된 오지환의 20-20 클럽은 특히 유격수로는 역대 6번째에 해당될 정도로 값진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이전까지 20-20 클럽에 도달한 유격수는 이종범(1996~1997년), 강정호(2012년), 김하성(2017, 2020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격수들로 채워졌다.

오지환도 이제 국내 최고의 유격수로 통한다. 코치 시절부터 오지환을 혹독하게 지도했던 류지현 LG 감독도 "이제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유격수"라고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지난 해 도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고 올해는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도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오지환은 골든글러브와 관련된 이야기에 손사래를 친다. "예전에 20홈런을 쳤을 때도 타율은 낮지 않았지만 골든글러브와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다"는 오지환은 "(강)정호 형이나 하성이가 기록했던 성적을 생각하면 아직 골든글러브를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지금도 내 성적에 만족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강정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40홈런을 기록한 유격수였고 김하성도 3할-30홈런을 달성하고 메이저리그로 향했다. 이미 눈부신 족적을 남긴 유격수들이 있기에 오지환도 골든글러브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신중함을 보이는 것이다.

오지환도 언젠가 3할-30홈런을 때리는 그날을 상상한다. "사실 더 큰 꿈을 꾸기도 한다"는 오지환의 머릿 속에는 생애 첫 3할 타율과 30홈런도 자리하고 있다. 올해 커리어 하이인 홈런 23개를 기록하고 있고 후반기에는 타율 .285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당장 내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오지환은 "슬럼프가 있었던 두 달이 너무 아쉽다. 슬럼프가 없었다면 지금쯤 홈런 27개 정도는 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그랬다면 정말 30홈런 유격수로 이름을 남겼을 가능성이 크다.

오지환의 도전은 계속된다. 올해 오지환이 홈런에서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고 생애 첫 20-20 클럽 가입에 성공할 것이라 예상한 이는 얼마나 있었을까. 이처럼 오지환에게 한계는 없다. 오지환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

[LG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두산 베어스 경기에 5-0으로 승리했다. LG 오지환은 6회 도루를 성공해 20-20 클럽에 가입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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