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이장준 "연습생 생활로 공부 담 쌓아…목표는 월드와이드" ('내일은 천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15일 오후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현무와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함께 했다.

이장준은 "중학교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서 공부와는 담을 쌓았다. 힘들겠다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근데 멤버들 라인업을 보니 붙을 만 하겠더라 싶더라. 그래도 제가 아직 형들에 비해서는 뇌가 말랑해 흡수력이 좋지 않을까 싶었다. 제 예상이 적중했다"라며 반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이장준은 "케이팝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전세계에 관심을 받는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지식이 얕아서는 안되겠다 싶더라"라며 "국영수 같은 과목을 잘해서 골든차일드가 세계로 뻗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마음으로 했다. 목표는 월드와이드"라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사진 = KBS Joy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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