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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숲속의 포레시피'(이하 '포레시피') 3화를 공개했다.
포레스텔라는 숙소에 도착하기 전 충남 예산 재래시장에 들러 숙소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 나섰다. 멤버들은 그 시절 추억의 속옷 브랜드를 보고 들뜬 모습을 보였으나, 1995년생 막내인 고우림은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이어 메인 요리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찌개용 차돌박이 구입을 위해 정육점에 들렸다.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은 높은 텐션으로 수다를 이어갔지만 고기에 진심이었던 고우림은 진지하게 정육점 사장님께 상담하는 상반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포레스텔라는 첫 만남, 첫 인상을 회상하며 폭풍 수다를 이어갔다. 강형호는 첫 만남에서 고우림을 형으로 생각했었다고 말하자 배두훈, 조민규도 고우림 실제 나이에 놀랐다고 공감했다. 묵묵히 운전 중이던 고우림은 멤버들의 팩폭으로 의문의 1패를 당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후 예산군 대표 힐링 장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에 도착한 포레스텔라는 국내 최장 출렁다리에서 아름다운 경관들을 만끽했고, 포토존 앞에서 관광 사진 대표 포즈와 함께 인생컷을 찍으며 끈끈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숲속의 포레시피'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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