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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6)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45)가 독특한 취미 생활을 공유했다.
야노 시호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Amazing waterfall experience!(놀라운 폭포 경험)"이라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지인들과 함께 폭포로 들어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야노 시호는 거칠게 떨어지는 물줄기 아래 두 손을 모은 채 명상하고 있다. 그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평정심을 찾으려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해보고 싶었던 폭포 체험에 모임 멤버들과 도전했다. 강에 들어가면 굉장히 차가운데, 폭포는 전혀 차갑지 않아서 신기했다. 끝난 뒤에는 상쾌했다. 힘든 것보다 모두 함께여서 즐거웠다"고 들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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