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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걸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배달 음식을 맛깔나게 먹고 있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돼 모유수유를 위해 고춧가루가 든 음식을 자세하고 미역국을 주로 먹던 홍현희가 입 안에 꽃 게 다리를 넣고 음미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8월 첫아들을 얻었다. 똥별이가 태명이었던 아들은 연준범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한편,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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