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혜수(52)가 길거리에서 남다른 연예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모델 포스를 풍기며 길을 걷는 모습이다. 그는 노란색 미니 원피스에 부츠를 신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모자와 마스크로 한껏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톱배우 분위기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로,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 김혜수가 중전 화령 역이다.
김혜수는 영화 '밀수'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