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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33)가 시원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룡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일리는 홀터넥 톱으로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여기에 볼레로 카디건을 입어 '힙'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화려한 비주얼에 완벽히 어울리는 패션이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바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찢어진 청바지 속 드러난 늘씬한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에일리는 키가 커 보인다는 댓글에 "저도 그게 의문이라 올렸어요"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7월 전속계약 만료로 가수 라비가 설립한 더라이브레이블을 떠났다. 이후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인 팝뮤직으로 이적, 가수 윤상·걸그룹 첫사랑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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