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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 리그 공식 아나운서로 이정연씨가 선정됐다.
이정연은 광고 홍보영상 모델과 온라인 라이브방송, 쇼호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중등교사 2급 정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재원이다.
19일 오후 7시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제1경기는 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과 상반기 준우승팀인 조마조마(감독 이종박)가 맞붙는다.
이 경기에 2022 미스코리아 전북 선 출신 이가경이 시구를 한다. 이가경은 연극무대에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두 번째 경기는 스타즈(감독 구병무)와 라바(감독 지상민)가 격돌한다. 이 경기 시구는 2022 미스코리아 강원 미 출신 김현진이 시구한다. 김현진은 선화예고 성악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성악과에 재학중이다.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주) (대표 이효진)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이정연-이가경-김현진. 사진=SBO]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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