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앱없인못찌거🤣"라고 너스레 떨며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검정색 옷을 차려입은 황정음이 머리가 바람에 휘날리는 가운데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황정음의 멘트가 무색하게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1)는 "ㅋㅋㅋㅋ없는게 더 이쁜데여…;"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황정음은 다른 사람이 찍어준 사진들도 공개했는데, 뒤편으로 수풀이 우거진 멋들어진 야외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