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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46) 아내 이혜원(43)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크니 몰래 이런 사진도 찍어주네요. 근데 사진 보내주면서 ㅋㅋ 내용: 엄마가 아빠한테. 있는 거 다 내놔. 라나 뭐라나 ㅋㅋ미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리리남매 #작가안리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투샷이 담겨있다. 이혜원은 블랙 원피스에 워커를 신고 늘씬한 뒤태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결혼 22년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딸 안리원(18)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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