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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전혜빈(38)이 막바지 태교에 한창이다.
전혜빈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좋은데 넘 많구나♥"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평의 한 리조트를 방문한 전혜빈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알파카 옆에서 즐거워하며 한껏 미소를 지었다.
특히 전혜빈은 검은색 원피스로 만삭 D라인을 쏙 감추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출산예정일을 10일가량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세요", "아기에게 동물 보여주러 가셨군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을 품고 있으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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